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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멍뭉이;정보 줄거리 및 총평

영화이야기 by 호혁형제맘TWO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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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멍뭉이

반려견들의 완벽한 집사들, 정보

영화 멍뭉이 출연 배우는 코미디영화로 유명한 차태현과 드라마 주연으로 유명한 유연석과 많은 강아지들이 출연합니다. 특히 배우들과 강아지들이 어떤 호흡을 맞춰 나갈지 궁금합니다.

또한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 정인선, 박진주, 김지영, 류수영, 김유정 등등 유명한 배우들도 출연한 거 보니 뭔가 흥미롭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태현 프로필

1. 76년 3월생으로 결혼해서 아내와 아들 1명과 딸 2명이 있습니다.

2. 차태현의 대표적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로 정말 대중들한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3. 신과 함께, 복면달호, 과속스캔들, 여친소(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등 코미디 영화로 차태현과 같이 작품 한 여배우들은 모두 유명한 배우들 뿐인 것 같습니다.

4.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큰 활약을 해서 3사 방송프로그램에서 신인연기상 및 최우수상과 영화시상식에서도 인기상 및 남자 최고 배우상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유연석 프로필

1. 84년 4월생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형과 반려견 리타가 있습니다.

2. 유연석 첫 데뷔는 '올드보이'였습니다. 하지만 유연석은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더 활약을 펼쳤습니다.

3. 구가의서, 응답하라 1994(여기서 정말 스위트한 남자로 너무 멋있는 캐릭터였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2

4. 유연석은 드라마에서 너무 스위트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가 잘 어울린 거 같습니다.

5.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남자 우수연기상, 남우조연상 등 유연석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행복한 웃음과 따뜻함, 힐링, 감동 그 자체 줄거리

엄마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어하는 민수(유연석)에게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반려견(루니)이었습니다. 언제나 6시에 칼퇴근을 해서 루니를 보러 집으로 바로 달려갑니다. 그런 민수에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지만 여자친구가 개침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루니와 같이 살기에는 힘들 것 같다고 합니다. 민수는 슬프지만 큰 결심을 합니다. 민수의 사촌형 진국(차태현)한테 부탁을 해서 루니를 정말 사랑해 주고 보살펴 줄 완벽한 개 집사를 찾아 나서자고 합니다.

여러 군데를 가서 몇몇 사람들을 만나보지만, 어떤 믿음도 선사하지 못하고 마지막 희망으로 sns에서 본 제주도에 강아지들이 행복해 보여서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서 길을 잃거나 버려지거나 사연이 있는 댕댕이들이 나타나면서 어느새 민수와 진국은 8마리 댕댕이들의 집사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8명의 댕댕이들과 민수와 진국은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가족 같은 맘이 생겨서 끝내 다들 거기에 놔두지 못하고 같이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오면서 그만큼 시작을 했다면 끝까지 책임지는 게 가족이라는 그 여자 말의 충격을 받은 민수는 루니를 끝까지 사랑하고 함께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고 엄마가 죽음을 맞이했던 집으로 와서 추억을 정리하며 여자친구와 루니가 잘 살 수 있도록 집 구조를 설계하면서 여자친구한테 허락도 받아 같이 살게 됩니다. 진국 또한 댕댕이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총평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것을 반려견 및 댕댕이들과 같이 여행하면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마음이 훈훈하고 따뜻한 감동을 줍니다. 엄청 스펙터클 하거나 화려하거나 극적인 순간 같은 것은 없지만 잔잔하게 눈과 마음이 힐링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동물을 함부로 하고 힘들다고 너무 쉽게 버려버리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아이와 이 영화를 보면서 같이 반성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남자의 티키타카하는 모습도 유머러스하게 해 주고 여러 종류의 강아지들이 나와서 러블리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흐뭇합니다. 또한 불쑥불쑥 유명하고 익숙한 특별출연 배우들이 나와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매력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너무 청정한 착한 영화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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